이상돈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극렬 비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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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의원은 누구?

이상돈 의원은 지금은 전 국회의원 신분이지만 4대강 사업 시작 당시에는 학자 신분이었다. 

이명박을 '나쁜데로만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이고 정상적인 소양, 지식, 판단능력이 부족하다고 극렬 비난하는 이상돈 의원. 당시 4대강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는 이유로 블랙리스트까지 올랐었기에 작금의 4대강 사업에 대한 논란은 그에게 더욱 각별할 수 밖에 없다.



4대강 사업의 과정상 문제점

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초기부터 대운하, 4대강 사업을 강행 추진하기 위해 인사정책까지 무리하게 폈으며 허수아비 노릇을 해 줄 인사들로만 구성했다는 비판이다. 반대의견을 펼치거나 소신발언을 했던 수자원공사 담당국장은 하루아침에 경질되어버렸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4대강 사업에 대한 소신발언을 하는 관료집단은 위축되었고, 여론 및 언론을 적극 활용하여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사업을 곡학아세 하도록 하였다. 


4대강 사업을 무리하게 강행함으로써 수도요금이 급상승하는 결과를 초래했고 결국 수십조원의 4대강 사업은 국민들의 주머니에 고스란히 전가되는 악영향을 불러들였다. 



한국당에서는 4대강 사업에 대해 비판하는 논평을 내기도 했지만, 이는 한국당에서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사업 실착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방증이며, 이러한 입장을 고수한다면 다음 총선에서 다시한번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4대강 사업은 이명박 정권 시대의 최악의 실정이었으며 이상돈 의원은 이런 사안에 대해 박근혜 당선 전에 지속 조언한 적이 있었으나 박근혜 정권에서는 4대강에 대한 시정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명박 정권의 치부를 덮는 쪽으로 정책이 진행되었다.


4대강 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신랄하게 비판하는 바른미래당 이상돈 의원의 발언을 들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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