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7. 9. 01:19
이상돈의원은 누구? 이상돈 의원은 지금은 전 국회의원 신분이지만 4대강 사업 시작 당시에는 학자 신분이었다. 이명박을 '나쁜데로만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이고 정상적인 소양, 지식, 판단능력이 부족하다고 극렬 비난하는 이상돈 의원. 당시 4대강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는 이유로 블랙리스트까지 올랐었기에 작금의 4대강 사업에 대한 논란은 그에게 더욱 각별할 수 밖에 없다. 4대강 사업의 과정상 문제점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초기부터 대운하, 4대강 사업을 강행 추진하기 위해 인사정책까지 무리하게 폈으며 허수아비 노릇을 해 줄 인사들로만 구성했다는 비판이다. 반대의견을 펼치거나 소신발언을 했던 수자원공사 담당국장은 하루아침에 경질되어버렸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4대강 사업에 대한 소신발언을 하는 관료집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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