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7. 10. 07:00
녹색당 신지예가 말하는 혜화동 페미니스트 시위신지예와 페미니스트 혜화동 시위의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남녀 성대결 구도는 갈수록 골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녹색당 신지예 후보는 페미니스트 후보로도 잘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 혜화동 시위에 직접 참석하여 본인의 견해를 여러 채널을 통해 밝히고 있다. 혜화동 시위가 벌어진 배경 혜화동 페미니스트 시위는 속칭 '몰카' 즉 불법촬영에 대한 성별 편파적인 수사에 대해 규탄하는 시위이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홍대 누드모델로 일하던 남성 모델의 나체를 동료 여성 모델이 몰래 촬영하여 인터넷상에 올렸던 것이 논란이 되었는데, 논란이 되자 경찰은 수사에 나섰고 10일만에 범인을 검거하였다. 페미니스트 커뮤니티를 비롯한 많은 여성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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